무모증 수술 후기 올립니다.
시술자 | 2009-11-05 [1663]
예전에 잡지 보다가 우연히 아름다운나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해야지 마음은 먹었지만 막상 용기가 나지 않아
1년을 망설인거 같아요 나이 더 먹기 전에 빨리 수술 받는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
원장님도 여자분이시고 너무나 친절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아
결국 아름다운나라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날 아플까봐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했지만 막상 수술을 받아보니
왜 그렇게 긴장을 했나 모릅니다.
수술 끝나고 수술부위에 거즈를 붙혀주셨는데 답답하긴 했지만 안빠지게 유지하려면
이틀정도는 참아야된다고 생각했죠,, 거즈제거하기 전까지 얼마나 조심했는지
병원에서 간호사언니가 상태양호하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2주까지는 정말 하라는 대로 주의사항 잘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더니 수술2주가 지나고 나서부터 한올 두올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심은게 빠지니까 속상하고 다시 잘 자라나올까 걱정부터 들었습니다.
많이 걱정하니깐 원장님께서 수술하고 4개월지나야 자라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기다린 끝에 조금씩 자라나오는 모발을 보고 그제서야 안심이 되어
4개월, 6개월 10개월, 1년이 된 지금은 자연스럽게 모양이 만들어져 자신감
없던 저를 당당하게 변화시켜준 거 같습니다.
지금은 수술을 정말 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