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란원장님께..
tingu2004 | 2006-11-17 [2654]
안녕하세요...원장님....



저는 어제 병원에찾아가 수술결정을 하고 온 박지성이라고 합니다..



원래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라 시험보는사람마냥 마니 떨리고 걱정을 마니 했어요



일단은 상담을 받아보면 어떤 결정이라도 날것 같아서..찾아갔는데..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절 위해 많이 배려해 주셨다는 간호사님의 말씀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어요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오는동안 정신도 하나없고..머리속이 텅 비는느낌이었어요..



진짜루요 생각지도 않은 배려에 근심이 풀어지고...어떻게 제가 은혜를 갚아야할지.







너무 감사한마음을 받기가 벅차기 까지 하더라구요...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말한제입이 넘 부끄러웠습니다...







있는사람은 부유하게 살고 없는사람은 기본적 혜택조차 못받는다고...참 바보같은생각을 했습니다



제게 있어서 그수술은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제껏 가슴속에 혼자간직한 응어리같은 것이







었는 데...그걸 해결해 주시는것 만으로도 고개숙여 감사해야하는데...도움의 손길까지 주셔서..







제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할지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진심으로요



오늘도 하루종일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생각하고 반성하고..감사하고...







아직 수술을 하진 않았지만...한것이나 다름없이 기쁩니다...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을..돈으론 살수없는 그 런소중한 마음을 제가 받았으니까요...



원장님께 받은 소중한 마음 잘 간직해서 저또한 누군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방법은있습니다@!...그말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선 아마 제게 베풀어주신 그이상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새해복마니 받으시구요....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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