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루라도 빨리 할껄 그랬나봅니다.
빈모 시술자 | 2010-11-15 [1194]
제가 이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제일 앞서있어서 다른 방법 찾아보다가
결국엔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상담은 5년 전에 받고 다시 재상담 후에 결정을 했지만...
그땐 왜 바보같이 고민만 했는지...
수술을 하루라도 빨리 할껄 그랬나봅니다.
모발 건강할때 해야 결과도 좋다고 하셨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예전보다 백모가 많이 생겨서
흰머리 심기는 싫었지만 숱이 적어 백모까지 심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심는 모발 말고도
기존 털도 노화되면 하얗게 변한다고 하시네요...
모발 이식하고 자라면 염색해서 커버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다른데 지장있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은 되긴 하네요
그래도 바르는 약이랑 붙히는 거랑 다 해봤는데 소용도
없고 표시도 많이 나고 해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수술한 게 다른 것보다 제일 나은 거
같아요..길이 자르는 거 빼고는...
수술안했다면 지금까지 찜질방이나 온천이나 모임 있을때
마다 회피하고 소심하게 지냈을 것 같네요..
지금은
수술로 인해 자신감도 찾고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해주셔서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도 간호사 선생님들도 늘 행복하세요..